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클래식]] 종족 특성 ==== || '''직관력''' ||종족 특성: 20초 동안 은신 감지 능력이 대폭 증가합니다. (즉시 시전, 3분 후 재사용 가능) || || '''도검류 전문화''' ||종족 지속효과: 한손 도검류 및 양손 도검류 숙련도가 5만큼 증가합니다. || || '''둔기류 전문화''' ||종족 지속효과: 한손 둔기류 및 양손 둔기류 숙련도가 5만큼 증가합니다. || || '''인간의 정신력''' ||종족 지속효과: 정신력이 5%만큼 증가합니다. || || '''외교''' ||종족 지속효과: 평판을 얻는 속도가 10%만큼 증가합니다. || || '''언어''' ||종족 지속효과: 공용어를 사용합니다. || || '''선택 가능 직업'''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사]],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성기사]], [[도적(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적]],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제]],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마법사]],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흑마법사]],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죽음의 기사]] || 직관력은 20초 동안 은신 감지를 10레벨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은신 중에 사용해도 은신이 풀리지 않으며 다른 은신 감지 능력 증가와 중첩된다. 범용성이 있는 기술은 아니지만 이것 하나 때문에 호드 도적이나 드루이드는 인간 캐릭터 상대로 다소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전장에 가면 널린게 인간이라 호드 은신 캐릭터는 선공당하기가 십상이다. 다만 재사용 대기 시간이 3분으로 짧지 않기 때문에 인간 유저들도 직관력을 킬 타이밍을 늘 재야 한다. 또한 이 기술 덕분에 인간 도적은 다른 모든 은신 캐릭터들에게 선공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상대가 오크라면 기절 저항 때문에 사정이 다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여러 직업에 다 어울리는 종특 구성이며, 기본 스탯(힘, 민첩, 체력, 지능, 정신력)도 각각 20, 20, 20, 20, 21로 다른 종족들에 비해 평준화되어 있는 일종의 [[바닐라]] 스탯이다. 인간은 타우렌 전사처럼 극효율을 보여 주는 직업은 없지만 웬만한 직업들에게는 어울리는 종특이 하나씩 있다. 무기 전문화를 두 개나 갖고 있기 때문에 근딜러를 하는 얼라이언스 유저들은 인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유저들의 엄청난 연구를 통해 무기 전문화 5를 가진 인간과 오크의 주가가 치솟았으며, 와우의 종결급 무기 중에 도끼보다 도검/둔기가 더 많아 인간 도적/전사가 레이드 최강급의 종족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는 한손 도검/도끼/단검 숙련 7을 올려주는 필드드랍 에픽 검술가의 장갑의 가격대가 치솟게 만들었다.(10배이상)], 정신력 증가는 성기사와 사제에게 큰 도움이 된다. 외교는 말할 것도 없이 모두에게 좋은 종특이다. 오리지널에도 평판가지고 할 일들이 꽤 많기 때문이다. 얼라이언스에서 드워프와 함께 성기사를 할 수 있는 유이한 종족이라 인간 성기사와 드워프 성기사의 비교는 오리지널과 클래식의 영원한 소재다. 인간 사제는 드워프 사제와 마찬가지로 공짜 자힐을 추가로 가지며 그외에 마법 공격 피격시 공격자에게 마나번을 날리는 보호막을 킬 수 있는 고유 능력이 있다. 이 보호막은 원래는 주술사마냥 무기에 마법을 부여해 공격시 일정 확률로 마나번을 시전하는 기술이었다. 기술의 이름이 Feedback 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워크래프트 3의 휴먼 유닛인 [[주문파괴자|스펠 브레이커]]의 능력에서 따왔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스펠 브레이커는 블러드 엘프 출신 유닛이다. 물론 당시엔 얼라이언스 진영이었으므로 인간 사제들이 기술을 배웠다고 생각하면 설정상 큰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근접 사제라는 이 특이한 컨셉은 결국 효용성의 문제로 블리자드에서도 구현을 포기했고 결국 캐스터에게 더 걸맞는 보호막의 개념으로 바뀌었다. 나중에 불타는 성전이 나오면서 블러드 엘프 사제가 정말로 스펠 브레이커 같은 능력을 갖고 오는게 아닌가 하는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마법 삼키기라는 어느정도 유사한 고유 능력을 갖게 되었다. 블엘 사제는 특이하게도 언데드 사제와 같은 무력의 손길을 사용할 수 있다. 언데드와의 치열한 접전 때문이 아니었을까 궁금증을 야기하는 특이한 설정.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서는 종특에 변화가 있다. 둔기류/도검류 전문화의 숙련이 +5가 되고 정신력 증가가 5%에서 10%로 변경되었다. 직관력에는 변경 사항이 없지만 투기장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능력으로 평가 받는다.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는 '삶의 의지'[* 오리지널 리분에서는 인간의 자생력이라는 이름이었다. 그런데 원래 명칭인 Every Man for Himself라는 이름이 원채 길기도 했거니와 man이 성차별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는지 삶의 의지로 바뀌었고 리분 클래식에는 처음부터 삶의 의지로 나온다.]라는 액티브 종특이 추가되었는데 이게 '''모든''' CC기를 한방에 풀어 버리는 환상적인 능력인데다가 쿨타임도 2분 밖에 안되는 엄청난 능력이다. 더욱이 미미한 능력으로 바뀌긴 했으나 직관력도 여전히 패시브로 남아 있게 됐으며 외교와 무기 전문화도 그대로 존재하는 종족이 되어있다. PVP에 유용한 능력으로 가득했던 호드를 상대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이란 의도가 분명해 보이는 변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